몸에 걸칠 것이 없어서 볏짚으로 엮은 우장을 입고 제사를 지내도 정성만 지극하면 된다는 뜻으로,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정성스러운 마음임을 이르는 말.

#정성 # #지극 #중요 #제사 #형식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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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2)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4) 돌도 십 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5) 의붓아비 묘의 벌초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

정성 관련 속담 1번째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면서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성 관련 속담 2번째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성 관련 속담 3번째

무슨 일에나 정성을 들여 애써 하면 안 되는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성 관련 속담 4번째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성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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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렁 우에서 떨어진 호박

(2)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3) 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4) 노루 친 막대기 삼 년 우린다

(5) 노루 뼈 우리듯 우리지 마라

뜻하지 않게 생긴 행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 관련 속담 1번째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 관련 속담 2번째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우 관련 속담 3번째

조금이라도 이용 가치가 있을까 하여 보잘것없는 것을 두고두고 되풀이하여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 관련 속담 4번째

한 번 보거나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 되풀이함을 핀잔하는 말.

우 관련 속담 5번째

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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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2) 효자는 앓지도 않는다

(3) 효자의 집엔 방바닥에 대가 나온다

(4) 까마귀 안 받아먹듯

(5) 지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꽃이 핀다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지극 관련 속담 1번째

효성이 지극한 사람에게는 부모에게 걱정을 끼칠 일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말.

지극 관련 속담 2번째

효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돕는다는 말.

지극 관련 속담 3번째

까마귀가 안갚음을 받는다는 데서, 늙은 부모가 자식의 지극한 효양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극 관련 속담 4번째

무엇이나 정성을 다하면 이 세상에 못 해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극 관련 속담 5번째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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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2) 효자가 악처만 못하다

(3) 만승천자도 먹어야 산다

(4) 신주 개 물어 간다

(5) 손자 잃은 영감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요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못된 아내라도 효자보다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남자에게는 자식보다 아내가 더 중요하다는 말.

중요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은 안 먹고는 못 사니,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중요 관련 속담 3번째

가장 중요한 것을 남에게 뺏기고 사정이 딱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요 관련 속담 4번째

중요한 것을 잃고 멍하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요 관련 속담 5번째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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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2)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

(3)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4)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상관 말라

(5) 까마귀 모르는 제사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1번째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2번째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면서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3번째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번째

반포(反哺)로 이름난 까마귀도 모르는 작은 제사라는 뜻으로, 자손이 없는 쓸쓸한 제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5번째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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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2) 꾸어 온 조상은 자기네 자손부터 돕는다

(3) 떡도 떡이려니와 합이 더 좋다

(4) 헌 배에 물 푸기

(5)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어떤 일을 겉치레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여서는 성과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식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형식을 잘 갖추더라도 이해관계가 큰 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식 관련 속담 2번째

내용도 물론 좋지만 형식이 더 잘되어 있다는 말.

형식 관련 속담 3번째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고 드러난 문제만 형식적으로 처리한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식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은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으나 농사는 품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일이란 실속 있게 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형식 관련 속담 5번째